오늘 코스닥 지수 보고있었던 사람들은 어지러웠을듯. 아무튼 공매도가 주었던 심리적인 매도세는 일단락 된것 같아보여도 여기서 신규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하락은 다시 시작될 수 있다. 하지만 지수가 하락하는동안에도 올라가는 얘들이 있기때문에 지수와 시장방향을 예측하는것 보다 1분기 실적 잘 나올만한 애들로 골라두자. 그런애들은 공매도가 나와도 쉽게 숏커버나오드라.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04/2021050400214.html 이틀만에 공매도 충격 벗은 증시…증권가 "기업가치에 집중"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공매도 허용 이틀 만에 증시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시장 불안감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역시 갓한민국 공매도 펄럭~ 공매도 첫날부터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종목이 22개나 나왔다ㅋㅋㅋ 보면 작년부터 개미들한테 엄청 인기 좋았던 종목들.. 특히 신풍제약, 안트로젠, 에스티팜, 녹십자랩셀.. 바이오, 5G, 2차전지.. 꿈꾸는 소설 종목들 위주긴 하네.. 오늘의 공매도 주인공은 당연 코쟁이들.. 아니 1년동안 숏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싶다. 장 시작하자말자 앞다퉈서 업틱에 매물 엄청 쌓아놓더만. 내려갈때마다 신나서 또 따라내려오고.. 종목마다 공매도 물량 채울라고 다른창구 물량도 팔면서 동원했지 싶은데... 서로 높은가격에 매도 할라고 ㅋㅋ 밑에서 물타는 개미들 공포에 질린 비명도 들리고. 물론 저 위에 종목중에 내가 들고있는 종목은 없지만 그래도 들고있는 종목중에 공매로 많이 빠진 종목이 ..
멍거형이 그렇다면 그런건데.. 형이 못사서 그런거 아니야? ㅋㅋ 원래 인간이라는게 소외감들면 소외감 들게 한 대상에게 악감정들게 되어있거든 ㅋㅋ 그냥 형 없는돈 셈 치고 1억정도 박았으면 얼마가 되었을라나 ㅋㅋㅋ 애플도 놓친 버핏형도 할말은 없고.. 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0119?sid=101 워런버핏 단짝 멍거 "비트코인 역겹다…납치범에게나 유용"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90)의 단짝이자 오랜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97)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비트코인에 대해 "역겹다"고 말했다. CNBC 방송 등 외신은 멍거 부회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n.news.naver.com
버핏 says 인플레가 이미 와있어서 물가가 너무 오르고 있다. 옐런 says 인플레 별거없잖아. 해결방안있으니 걱정말라구. 돈을 엄청 찍어내놔서 언젠가는 회수를 쫙 해야할건데, 그때 무너질 버블과 자산들이 걱정되고 우려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땐 버핏의 이야기를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수영장 물이 빠지면 그 안에서 누가 수영복을 안입고 있었는지가 보인다" 엄청난 레버리지로 수익을 끌어가다가는 홀라당 다 까먹을 수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근데 레버리지로 먹는 큰 수익을 끊기 힘들다. 하지만 요즘 같은때는 언제 어느때 위기가 올지 모르니 레버리지나 대출들을 천천히 꺼가면서 안전마진 확보한 자산들로 굳혀놓고 위기를 맞는것이 현명할것. Fed를 거스르면 안되지만 Fed를 믿어선 ..
일반인들은 공매도를 매수포지션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물 매수포지션은 일반적으로 본인의 자본으로만 포지션을 취했을경우에는 비용이 매수할때 수수료와 세금밖에 들지 않지만, 공매도 포지션을 가져갔을때는 엄청난 이자를 포함해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 오늘도 일부 게시판가면 빅숏을 외치면서 공매도를 치는 맛탱이간 개미들이 있는데, 공매도 포지션에서의 수익은 한정적이지만 손해는 무한정이라는걸 잘 알아야한다. 그래서 공매도 포지션은 보통 'short' 짧게 먹고 나와야한다고 해서 이름도 숏이라고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타이밍으로 짧게 먹고 나오지 않으면 포지션 유지비용 때문에 수익 내기가 엄청 힘들다. 해보면 안다. 궁금하면 한번 해봐도 되지만 운으로 몇종목 숏쳐서 수익볼수있지만..
- 4월 미국 마지막장은 한국하고 마찬가지로 안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 대체적으로 악재없이 무난하게 상승했던 4월장이어서 그런지 매물 나오는 속도가 상당히 빨랐음. - 아마존 실적이 엄청난 실적으로 폭등할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네 - 인도 코로나 폭발적인 확산세로 제약주 주목 - 전체적으로 실적 잘나와서 최근에 많이 올랐던 주식들은 좀 빠지는 재미없는장.
지난 4월 27일 화요일 오후에 구글 애드센스 게재 제한이 걸렸다는 글을 올렸었다. 글 말미에 제한이 풀리면 글을 쓰겠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싱겁게 3일만에 제한이 풀렸다. 뭔가 감옥에서 풀려나온 느낌? 그런 해방감에 즐거워서 글을 바로 써본다. ▶ 티스토리 애드센스 계정 과고 게재 제한 - 무슨 잘못을 했길래? 처음 당하는 봉변이라 인터넷에 많이 찾아 봤는데 일주일이 걸린다, 한달이 걸린다 심지어는 두달이 걸리는 사람도 보았는데, 물론 내 블로그에 정지먹인것은 구글 마음이지만 난 잘못한것이 없었고 애드센스가 운영되지 않는 시간에 못버는 달러가 너무 아까웠다. 마치 재물이 계속 나오는 화수분을 받아놨지만 재물이 나오지 않는 엄청난 답답함? 뭐 그런 느낌이 있었다. 아무튼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나 답답하고 ..
구리 가격만 오르는것이 아니라 내월급과 자식들 성적만 안오르고 모두 오르는 상황 아닌가. 구리가 2차전지 관련해서 부각되기때문에 2차전지 관련 주식들 호재라 보임. 게다가 바이든이 인프라 투자관련 2차전지와 반도체를 점령하겠다 으름장을 놓은 이상, 섹터 모멘텀은 한번 쯤 더 탄력 받을 수 있어 보이긴한다. 구리 가격 상승이 풍산에 물론 좋은 호재이나 너무 테마주로 분류되어있어 접근하기 쉽지 않다. 그래도 바닥권에서 80%정도 상승했다. 아직 상승에 대한 룸이 남아있긴 한것같은데, 난 드랍할래 ㅋㅋ 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87712?sid=101 '닥터 코퍼' 1만弗 벽 넘자…풍산 함박웃음 바이든 친환경 인프라 정책에 경기 반등 겹쳐 10년만에 최고 구리가격..
- 4월 마지막 장. 4월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장이었으나 마지막 3일은 좀 좋지 않았다. - 올라온거 생각하면 뭐 간지러울 정도지만 우리는 항상 고점이 본전이기 때문에 - 떨어진거 생각하면 항상 아프고 힘들다. 하지만 4월 장은 좋았다는것이 팩트. - 오늘은 조선주만 강세, 나머지는 이유없이 공매도에 대한 경계심에 하락된 모습 - 뭐 다음주에 가봐야 알겠지만 공매도는 제한적일듯. 칠종목이야 2차전지, 통신, 반도체, 바이오 정도? - 뻔한종목이 또 공매에 공격을 당하지 않겠나. 생각보단 조용히 이슈가 해소될것 같다. - 5월 부터는 확실히 하반기에 좋아지는 종목들에 집중해야하지 않나 싶다. - 원달러 환율이 쫌 올랐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고. - 고객예탁금은 SKIET 관련 몰려든것이나 어쨋든 70조를 ..
내계좌 수익률 누적 : 4.27% 코스피 등락률 누적 : 3.68% 코스닥 등락률 누적 : 3.08% - 건설,건자재 주력으로 끌고갔던 4월 마지막 몇일이 좋진 못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 3월도 건설주, 건자재로 잘먹었는데 2차전지가 좀 꼴아박는 통에 쌤쌤이었는데 4월은 수익이 꽤 괜찮았다. - 수익이 난건 또 굳혀 나가야지. - 한국카본 올라갈때 비중좀 줄여놨던걸 미국 배당주 사놨던게 완전 기가막힌 타이밍. - 달러 쌀때 좀 바꿔서 미국 주식 꼴아박는거 좀 샀더니 편안.. - 5월 전략.. 반도체 소재 장비, 2차전지는 좀 정리해나가야할 타이밍 안오려나. 너무 오래들고 있었다. - 이제 백화점 깔아놨던거 잔챙이들 줄여서 하반기에 좋아질 애들로 집중해놔야겠다.
들어가기 어제 티스토리에 대한 애드센스 계정 광고 게재 제한조치를 당했다. 따라서 현재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내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있는데 게재 중지가 된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알고있는 내용은 아래글과 같다. ▶ 티스토리 애드센스 계정 광고 게재 제한 - 무슨 잘못을 했길래? 어쨋든 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는 이 블로그에서 수익창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글 애드센스가 없다고 손만 빨고 있을 수는 없다 싶어서 다른 광고가 뭐가 있을까 찾던 차에 뭔가를 발견. 티스토리 관리자홈에서 플러그인을 보면 '데이블 네이티브 광고(반응형)'을 설치할 수 있다는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게 어떤 광고인지 알필요는 없다. 그냥 티스토리에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IPO대어 SKIET 공모주 청약이 막을 내렸다. 청약 증거금 총 81조원(80조 9017억)을 기록해서 역대 최다 증거금 ㄷㄷ. SK바이오사이언스때 청약 증거금 63조를 훌쩍 뛰어넘은셈. 금리낮은 유동성 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예시. 흔히 주변에서 돈없다고 아우성치지만 있는 사람들은 돈이 넘쳐난다. 이번 경쟁률만 보면 1주도 못받는 사람이 속출할것같다. 특히 NH랑 삼성증권으로 청약했던사람은 10명중 1명만 받을듯. 일단 나는 최소 청약 10주씩 한투, sk, nh, 삼성에 걸었고 미래에셋에 1,000주 청약을 했다. 어제 sk증권에 적게 몰리는것 보고 사람들이 여기에 몰빵 치겠다 싶어서 실시간으로 경쟁률이 200:1 넘어가는거 미래에셋으로 몰빵쳤는데 잘못된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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