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30 주식장 생각

- 4월 마지막 장. 4월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장이었으나 마지막 3일은 좀 좋지 않았다.

- 올라온거 생각하면 뭐 간지러울 정도지만 우리는 항상 고점이 본전이기 때문에

- 떨어진거 생각하면 항상 아프고 힘들다. 하지만 4월 장은 좋았다는것이 팩트.

- 오늘은 조선주만 강세, 나머지는 이유없이 공매도에 대한 경계심에 하락된 모습

- 뭐 다음주에 가봐야 알겠지만 공매도는 제한적일듯. 칠종목이야 2차전지, 통신, 반도체, 바이오 정도?

- 뻔한종목이 또 공매에 공격을 당하지 않겠나. 생각보단 조용히 이슈가 해소될것 같다.

- 5월 부터는 확실히 하반기에 좋아지는 종목들에 집중해야하지 않나 싶다.

- 원달러 환율이 쫌 올랐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고.

- 고객예탁금은 SKIET 관련 몰려든것이나 어쨋든 70조를 넘어서서 유동성도 받쳐주고 있다.

- 상식적인 선에서 저정도 유동성이 풀린 장에서 헷지용 공매도 말고 순수 네이키드 숏 셀링하는것은

-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라 생각됨. 확실한 실적 악재와 수급으로 주가를 밀어버릴 수 있는 실력 아니고서야

- 만천하에 저평가라 되어있는 대형주에는 공매를 칠 수 없을것이다.

- 5월 전략은 아마 대형주로의 회귀에 무게를 좀 실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