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옐런, 인플레 정면충돌..."인플레 상당해" vs "우려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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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says 인플레가 이미 와있어서 물가가 너무 오르고 있다.

옐런 says 인플레 별거없잖아. 해결방안있으니 걱정말라구.

 

돈을 엄청 찍어내놔서 언젠가는 회수를 쫙 해야할건데, 그때 무너질 버블과 자산들이 걱정되고 우려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땐 버핏의 이야기를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수영장 물이 빠지면 그 안에서 누가 수영복을 안입고 있었는지가 보인다"

 

엄청난 레버리지로 수익을 끌어가다가는 홀라당 다 까먹을 수 있다. 나도 마찬가지로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 근데 레버리지로 먹는 큰 수익을 끊기 힘들다. 하지만 요즘 같은때는 언제 어느때 위기가 올지 모르니 레버리지나 대출들을 천천히 꺼가면서 안전마진 확보한 자산들로 굳혀놓고 위기를 맞는것이 현명할것. Fed를 거스르면 안되지만 Fed를 믿어선 안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955051?sid=101

 

버핏·옐런, 인플레 정면충돌..."인플레 상당해" vs "우려없어"

[한국경제TV 권예림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다른 입장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옐런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 중인 4조 달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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