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빼고 다 좋은 상황.. 과연 저 말이 맞을까? 그렇다면 왜 안오를까? 일반사람이 보지 못하는 그 무엇을 본사람들이 왜 사지 않고 매도만 하는것일까. 좋으면서도 단지 개미가 많이 탑승해있다는 이유로 주가를 누르고 있다? 그건 아닐것이다. 단지 작년말 올해초까지 비정상적인 상승이후 기간조정이 발생하는것도 있겠지만 나름 이 가격대 이상의 밸류를 받는것에 부담을 느껴서겠지. 지금 가격대 이상의 밸류에 부담을 갖는 인정할 수 없는 이유는 뭘까. 메모리 가격 인하?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실패? 칩 재고증가? 이재용 부회장이 학교가서? 실적 피크라서? 내가 봤을땐 저 모든 이유가 다 포함되어있을거라 생각한다. 삼성전자가 좋은 기업이라는것은 온 국민이 알고있는 사실. 글로벌 기업과 멀티플 비교를 하더라도 압도적으로..
그러니까 ㅋㅋ 이미 우리는 결제를 디지털화해서 쓰고 있었다. 디지털화폐가 왜 따로 필요하느냐 이거야. 카드로 계산하면 현금이 나가나? 전산상 돈으로 빠져나가지. 은행에 있는 내 돈을 구경해본적은 없지만 확인하고 싶으면 언제든 은행가서 인출하면 된다. 이세상에 없는게 아니니까. 굳이 코인을 발행해서 운영할 필요있나. 화폐는 보안이 생명인데.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99 미 연준 부의장 "CBDC 개발 중단...달러 대비 위험성 높아" - 코인데스크코리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 개발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 등 보안 위협에 취약할뿐더러 달러 대비 ..
아직은 아니야. 시황뉴스 사진에 있는 사람이 웃고있으면 아직 인버스를 탈때는 아니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유동성이 풍부한때가 없었는데 헷지용이 아니고 지수자체에 하방 베팅하는것은 죽는길이다. 연준에서 금리를 올린다는 노이즈는 사실 올린다 올린다 겁만주는거지 사실상 일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게 서서히 올리게 될것이다. 겁주는것에 당하는 쫄보들은 그동안 벌어놓은 돈 다 잃는것을 넘어서서 빚까지 떠안게 될 수 있다. 큰 파도를 보고 작은 소음에 귀기울이지 말아야 내 귀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것. https://news.joins.com/article/24092037?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어차피 인생 한방" 코스피 뛰는 와중에 '곱버스' 탄 개미들 개인투자자의 수익률은 '마..
이제 이런것들은 노이즈라 보면 됩니다. 고인에게는 안타깝고 나오면 안되는 일이지만 백신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하면 급락시에는 간단한 매수신호가 됩니다. 물론 회사나 정부에선 보상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거나 리스크를 지겠지만, 주주입장에서는 배당받으면서 기다리기만하면 하락분을 모두 매꿔줍니다. 코로나는 이제 일시적으로 시장이 하락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나 흐름을 바꾸는 게임체인져는 될 수 없습니다. 급하게 매물을 빼앗기는일은 없어야합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1062406174523134a01bf698f_1/article.html?md=20210624073526_R [속보] 뉴욕증시 화이자 모더나 ..
공학도였던 나로써 참 공감가는 연설이었습니다. 과학기술이 없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런게 뉴스고 박수받아야할 공직자의 모습인 아닌가 싶네요. https://youtu.be/59PMeBkpBNc
이젠 뭐만 했다면 ESG노래를 부르겠구만. 요즘 보니까 ESG강의 몇천만원씩하고 대기업 모임같은것도 보증금 몇억씩 하는 회원권 팔고 있음 ㅋㅋ 돈좀 된다 싶으면 기존에 돈뜯었던 방식 고대로 복붙하는 수준.. 뭘 알고나 해야지 남들이 ESG 중요하다고 하니까 헐레벌떡 미끼 무는 행동은 글로벌 호구 되기 십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04831 ESG 인재 글로벌 확보전…"수요 훨씬많아 보상 확실" "구인 위해 진짜 전쟁 벌어져" 투자국 유럽서 美·中으로 확산 사모펀드선 최고위급에 배치 회계법인도 비재무 지표 감사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환경·책임·투명경영(ESG) 인재 확보에 나서면 n.news.naver.com
사실 농사를 못짓는 나라보다 경제력이 없는 나라가 식량 인플레이션에 더 힘들다. 시장이 체계적이지 못하니 수요 공급 밸런스 유지가 힘들기 때문. 뭐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로서는 먹는거 걱정은 없지만 원재료값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비용증가가 문제다. 이런기업들은 경기방어다 뭐다 하면서 원가 상승을 정부에서 또는 병신같은 단체에서 막기 때문에 쉽게 가격을 올리지 못하기때문에 고스란히 자기네들 영익에서 삭감을 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에 이미 올린기업도있고 하반기에 일제히 올릴예정. 투자를 하고 싶다면 아직 주가 반영없었던걸로 들어가있는게 맞겠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0410574241408 옥수수·밀 가격 고공행진…"봉쇄 해제되면 더 오른..
- 21년 5월 수출 : 45.6% 증가, 수입 37.9% 증가, 둘다 개폭등 - 선박만 감소 나머지 항목에선 역시나 개폭등, 선박은 인도시에 인식이 되기때문. - 14개중 선박제외 13개 항목에서 3개월 이상 연속 증가. - 기저를 넘어서 회복세를 넘고 호황기에 접어든다. - 다만 달러약세가 좀 흠이긴 하다. 수출기업에게는 불리한 조건. - 이쯤되면 5월 미국고용지표가 궁금해지는데, 저번달 쇼크로 인해서 뭐 별다를건 없겠지만. - 가뜩이나 이슈없는 시장에선 그런걸 핑계삼아 주가 흔들기엔 딱 좋거든. - 코로나로 경제가 박살나고 서민들은 힘든것같은데 왜 주가만 오르냐고? - 돈없는 너만 힘든거야. 다들 돈잔치에서 돈복사중이라고.
- 만족스럽지 못한 한달.. 이래가지고 인건비나 건지겠나. - 지구를 구할거라 생각한 종목이 비중이 20%가 넘는데, 고점대비 -30%가 빠지는 바람에 성적은 조졌지만, - 나머지가 선방해주었기 때문에 손해는 보지않았던 한달이었다. - 미국자산도 S&P500 수익률을 비트했기 때문에 크게 불만은 없다. - 이놈의 욕심이 문제다.. 그놈의 한방. - 투자성향이 스윙이라면 계좌마다 높낮이는 다르겠지만 흐름은 위 차트와 거의 같을거라 본다. - 특히 아직 정리못한 2차전지종목 때문에 피해가 컷지만, - 그거 정리하고 좀 더 시클리컬로 갔으면 알파를 충분히.. 훨씬 비트하지 않았을까. - 건설, 건자재, 음식료가 비중 60~70% 되고 이번달 충분히 쉬었다. - 하반기에 대선정책테마, 실적 복합으로 나를 기회가..
한 1년동안 개고생한 주주들에게 한방으로 보상해주네 ㅋㅋ 역시 존버는 과학. 그러나 스마트 머니들의 응징을 조심해야겠지.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347
와 너무 헐값에 파는거아니야? 우리나라 성장기에 산업 독점으로 큰 몇안되는 기업인데.. 다른사람은 몰라도 큰회사의 CEO가 민중을 개돼지로 보면 저렇게 오래된 큰기업도 한큐에 쓰러진다.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게 말이야 막걸리야.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1/05/27/IRRAKDC5FZBGXMZA7IDA3VRMVI/ “불가리스 하나 때문에”...57년만에 회사 매각 ‘비운의 남양 2세’ biz.chosun.com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했거늘.. 철웅이형 당분간은 개고통 받겠네.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주가 제자리 갖다놔 ㅋ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939473 에코마케팅, 안다르 품는다…김철웅 대표 "인수 아닌 입양"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요가복 전문 브랜드 안다르를 인수했다. 에코마케팅은 26일 안다르가 발행한 신주 272만4456주를 193억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에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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