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구거리, 가구단지보단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눈으로 비교분석해볼 수 있고 상담받아 볼 수 있는 백화점으로 사람이 몰리는 추세인것 같다. 이케아 제외 퀄리티 있는 소비를 원하는 층은 대리점 보단 백화점을 주로 찾는듯. 이에 한샘도 수혜를 기대해도 좋아보인다. 시공 병목현상 해결노력도 보이고 성장성은 괜찮음. 건설시장 호황으로 동반 성장은 기대 되지만 건설 뒷단에 매출이 일어나는 특성 때문에 올해 크게 리레이팅 되는 부분은 없어보이지만 기대감에 상승은 가능. 건설주 실적에 숫자가 직접 찍히는 걸 확인해야 될듯. 일단 건물이 지어지고 가구가 들어가니까. 다만 백화점 매출 증가하는거보니 코로나 보복소비로 일단 매출성장은 있어보임.
대형건설주들 공통이겠지만 해외수주잔고가 늘어난다는것 이것이 포인트. 국내도 주택보급이 부족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바람이 불고 사이클까지 오고있다. 교보증권에서는 대우건설을 탑픽으로 가지고간다고 함. 사실 몇개월전만 해도 건설이 좋아진다고? 이랬는데 지금은 다들 건설, 건설자재를 외치고 있다. 건설주 주가가 다 좋아지는 시기. 지표는 주택 보급률, 미분양률을 주로 본다. 건설주가 요새 오르긴했는데 아직도 엄청나게 싸긴 싸다. 대우건설도 엄청 염가 정도는 아닌데 PBR 1배가 안되는 모습. 아직도 상승여력은 조금 더 있어보인다. 앞단에서 수주쌓아가며 재건축, 재개발 완화 정책 파도까지 타면 올해 좋을것은 너무 명확하다. +여담 사실 그동안 건설시장이 안좋았던건 맞다. 부동산 사업을 적폐로 몰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