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인터넷은행 설립하겠다" 5년만에 독자진출 전환
- 이슈
-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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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인터넷은행 설립하겠다"…5년만에 독자진출 전환
국민·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자회사 형태로 검토 NH농협금융은 '올원뱅크 고도화' 금융지주사가 독자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의사를 밝혔다. 2016년 12월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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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의 업계 침투속도가 어마무지 해지니까 위기의식을 가진것이다.
거기에 토스까지 인터넷은행 설립에 가속도를 붙이니 그동안 방관하다 경계모드로 진입한것.
그동안 동네 곳곳이 침투하여 비싼 임대료내고 오프라인 영업을 고집했던것에서
줄어드는 오프라인 신규고객 유치를 보고있을수만 없었을것이다.
젊은층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더 익숙해져있고, 앞으로 패러다임도 바뀔것이니
늦었지만 온라인 영업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겠지.
자연스럽게 인원 감축과 비용을 줄이면서 영업이익도 올리고
접근성이 쉬워지니 매출상승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다른 사업과 연계도 쉽게 된다.

참 보수적이고 오만한 생각이 아닌가 싶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고 늘어나는 유보금으로 자기들 성과금잔치하면서 당장은 즐길 수 있겠지만
성장할기회를 놓치면 단 몇년내에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
하긴 국가지원과 맹목적인 조합원들 등에 업고있으니 무서운것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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