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이다호, 산업용 대마 '합법화 법안' 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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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루=오소영 기자] 산업용 대마 합법화 법안이 미국 아이다호주의 상원 문턱을 넘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산업용 대마 재배를 불허했던 아이다호주에서 주지사 승인만을 남겨두며 2018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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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대학교 다닐때 아이다호 주립대학교로 유학을 갈 기회가 있어서 갔다온적이 있다.

아이다호는 감자생산을 주로 많이 하는 농업발달이 잘 되어있는 곳이었는데

농산물 소비도 굉장히 많고 상품도 많아 내가 유학비자를 받기위해 미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봤을때 심사관이 아이다호를 간다니까 감자많이 먹고 오라고 할정도였다.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는데 가끔 꾸리꾸리한 냄새가 올라와서 머냐고 물어보면 마리화나라 했다.

현지 애들은 대마초를 간간히 피고 했던것이다. 물어보니 많은 가정집에서 직접 재배한다고..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 피면 역적이 되던시절..

현재 미국 일부 주에서는 개인적인 대마사용을 허용했는데 길거리에서 흔하게 대마 피는사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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