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막힌 아이디어다. 내가 내차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로보택시 기능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 그럼 코스트에서 프로핏을 뺐을때 차량구매가격을 넘을 수 있다면 수요가 더 늘어날수있다. "차량 구매 가격 + 에너지 충전 비용 + 차량유지비용(택스+소모품비+감가상각 등) - 수익 - 차량구매를 통한 효용가치" 다만 그 기능이 상용화 되었을때는 공급단과 수요단에서 상충하는 변곡점을 잘 봐야겠다. 여태까지 자동차라는 것은 사면 감가상각때문에 -(마이너스)자산이라고 생각되어왔는데 이제는 수익이라는 요소가 생기면 +(플러스)가 생기고 하나의 비지니스 단계가 생긴다. 모든 비지니스가 그렇겠지만 경쟁자가 생기면 보급이 늘어나게 되고 이익은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또 자동차 구매가 줄어들겠지. 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