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IPO대어 SKIET 공모주 청약이 막을 내렸다. 청약 증거금 총 81조원(80조 9017억)을 기록해서 역대 최다 증거금 ㄷㄷ. SK바이오사이언스때 청약 증거금 63조를 훌쩍 뛰어넘은셈. 금리낮은 유동성 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예시. 흔히 주변에서 돈없다고 아우성치지만 있는 사람들은 돈이 넘쳐난다. 이번 경쟁률만 보면 1주도 못받는 사람이 속출할것같다. 특히 NH랑 삼성증권으로 청약했던사람은 10명중 1명만 받을듯. 일단 나는 최소 청약 10주씩 한투, sk, nh, 삼성에 걸었고 미래에셋에 1,000주 청약을 했다. 어제 sk증권에 적게 몰리는것 보고 사람들이 여기에 몰빵 치겠다 싶어서 실시간으로 경쟁률이 200:1 넘어가는거 미래에셋으로 몰빵쳤는데 잘못된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