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주들 공통이겠지만 해외수주잔고가 늘어난다는것 이것이 포인트. 국내도 주택보급이 부족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바람이 불고 사이클까지 오고있다. 교보증권에서는 대우건설을 탑픽으로 가지고간다고 함. 사실 몇개월전만 해도 건설이 좋아진다고? 이랬는데 지금은 다들 건설, 건설자재를 외치고 있다. 건설주 주가가 다 좋아지는 시기. 지표는 주택 보급률, 미분양률을 주로 본다. 건설주가 요새 오르긴했는데 아직도 엄청나게 싸긴 싸다. 대우건설도 엄청 염가 정도는 아닌데 PBR 1배가 안되는 모습. 아직도 상승여력은 조금 더 있어보인다. 앞단에서 수주쌓아가며 재건축, 재개발 완화 정책 파도까지 타면 올해 좋을것은 너무 명확하다. +여담 사실 그동안 건설시장이 안좋았던건 맞다. 부동산 사업을 적폐로 몰았기..
정리가 잘된 자료. 테슬라는 배터리데이때 발표한것처럼 배터리 원가 절감을 원하고 있다. 차가 비싼 이유는 배터리가 비싸서라고..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나마 싼 원통배터리를 쓰는데도 저런 볼멘소리를 한다. 작년에 잘가던 2차배터리 섹터를 한방에 조진 기록적인 이슈. 폭스바겐도 각형쓴다고 배터리데이때 2차전지 섹터를 한번더 조졌다. 근데 생각보다 각형쓰는 업체들 많네. 고성능차라 안전성을 강조하는건가. 이도저도 아닌 차들은 지들 자체 전기차 플랫폼 때문에 파우치형을 쓴다. 섹터 전방적으로 각개전투를 하고 있는데 한번더 대세 상승이 오긴 올텐데.. 안타깝게도 이런 불장에도 못가고 있다.. 소외감 어쩔.
진짜 작년에 현대백화점이 싸긴 엄청 쌌다. 거의 PBR 1에 근접했으니.. 강력한 턴어라운드라고 하기엔 기저효과 크게 묻어 있긴한데 역시 현백도 호텔신라와 같이 면세점 이슈가 풀리면 업사이드가 좀 열리겠지. 지금은 면세점 부분빼면 밸류 거의 차는것 같은데 여의도 더현대 장난아니더라 ㄷㄷ;;;
정말 기가막힌 아이디어다. 내가 내차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로보택시 기능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 그럼 코스트에서 프로핏을 뺐을때 차량구매가격을 넘을 수 있다면 수요가 더 늘어날수있다. "차량 구매 가격 + 에너지 충전 비용 + 차량유지비용(택스+소모품비+감가상각 등) - 수익 - 차량구매를 통한 효용가치" 다만 그 기능이 상용화 되었을때는 공급단과 수요단에서 상충하는 변곡점을 잘 봐야겠다. 여태까지 자동차라는 것은 사면 감가상각때문에 -(마이너스)자산이라고 생각되어왔는데 이제는 수익이라는 요소가 생기면 +(플러스)가 생기고 하나의 비지니스 단계가 생긴다. 모든 비지니스가 그렇겠지만 경쟁자가 생기면 보급이 늘어나게 되고 이익은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또 자동차 구매가 줄어들겠지. 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
반도체 소부장 투자할때 표안에 있는 종목만 보면 된다. 개별 밸류측정은 레포트 보면서 판단
몇개 빠진게 있지만 참 좋은 자료. 반도체와 자동차를 연결지어 생각하기에 복잡할때가 있는데 이 자료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겠다. 종목마다 실적인식 타이밍 잘잡고, 성장이 보이는 종목을 잡으면 좋겠지. 내가 들고 있는것도 보이네 ㅋㅋ
21년 EPS 2배 예상 주가도 그만큼 많이 올라왔지. 지금 시총 6.3천억 수준. 거래처 다변화가 중요하다. 하이닉스 몰빵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 많이 만들겠네. 좋은건 다아는데 지금 현시점에서 문제는 수급
현재상황에서 5G는 투자, 발주에 발묶여있다. 그쪽에서 응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가기 힘들고, 적자임에도 주가가 기대감에 너무 많이 갔다. 1. 통신장비 부품 매출이 주력인 회사. 일단 수주가 제일 중요하다. 2. 올해는 5G부품 매출 뿐만 아니라 ESS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매출이 3. 컨센대로 나와준다면 다시금 모멘텀을 받지 않을까. 4. 수주를 잘 확인하자. 5. 밸류 저평가를 말했는데, 사실 순수 제조업은 고per 받기 힘들지 않나.
호텔신라를 지금 보자면 면세점쪽(TR)을 봐야한다. 공항쪽 데이터 트래킹 필요. 어쨋든 적자는 자명하고 컨센을 크게 비트하는 어닝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주가는 멈춰 있을 수 밖에 없다. 코로나 회복세는 불투명하지만 백신을 맞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행을 가거나 오는 숫자를 잘 확인해야할것. 1. 백신여권 활성화를 주의깊게 봐야한다. 실효가 있는건지. 2. OCC(객실 가동률)은 확인 해봐야하지만 점차 좋아지는것은 맞는듯. 3. 주말에 호텔가보면 사람들 드글드글 하다;; 돈많은 충성고객들 어디 안간다. 4. 1분기 실적에 영익 턴하는지 체크. 5. 작년 유동성에 의해 주가에 이미 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어있으니 참고. 6. 여행재개 뉴스 뜨면 한번 시세줄듯.
상당히 안타깝게 되었다. DNT가 뭐냐면 질산유도품이라는 것인데 이것을 한화솔루션향에 납품을 해왔으나 한화솔루션이 직접 생산을 하겠다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통수 맞은것. 이게 사전에 협의가 되었나 아니면 분위기라도 조성을 했나가 궁금하네. 아무튼 한화솔루션의 DNT 생산은 24년부터이니 당장에는 문제가 없지만 1. 그동안에 한화솔루션에 납품해오던 16만톤을 팔수있는 고객처 확보가 일단 핵심이겠다. 2. 한화솔루션에 빠진 DNT 만큼 매출만 빼서 밸류판단하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어보임 3. 1번사항이 빠른시일내에 해결된다면 주가는 현재보다 더 상회할수있음. 4. 당분간 매물압박을 받겠지만 탄소배출권 이슈가 아직 살아있고 업황도 좋기 때문에 5. 주가가 하방경직되면 주기적으로 고객사확보에 대한 상황을 주담통화..
폭스바겐 발표때문에 시장 조정치보다 더 많은 조정을 받고있다.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빠떼리를 내재화 하게 되면 기존 빠떼리 업체 Q가 많이 줄어들것이라는 우려. 사실 이부분이 핵심아닐까 한다. 업력 각종 특허를 기반한 생산 노하우, 생산라인 이걸 따라잡기엔 당장은 어렵다. 거래업체 겁주기에 불과한 노이즈인데도 어쨌든 주가가 최근 많이 올랐으니 단기이익실현 매물이 많이 나온것같다. 다만 다른 2차배터리 업체와는 별개 이슈로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이 있기 때문에 상승여력은 제한적일것인데 그 영향이 언제 오느냐가 관건.. 아마 2Q말정도가 되지않을까? https://t.me/namedinvest 냄드의 투자일기 텔레그램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