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 의미있는 실적 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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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주들 공통이겠지만 해외수주잔고가 늘어난다는것 이것이 포인트.

국내도 주택보급이 부족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바람이 불고 사이클까지 오고있다.

교보증권에서는 대우건설을 탑픽으로 가지고간다고 함.

사실 몇개월전만 해도 건설이 좋아진다고?

이랬는데 지금은 다들 건설, 건설자재를 외치고 있다.

건설주 주가가 다 좋아지는 시기.

지표는 주택 보급률, 미분양률을 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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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요새 오르긴했는데 아직도 엄청나게 싸긴 싸다.

대우건설도 엄청 염가 정도는 아닌데 PBR 1배가 안되는 모습.

아직도 상승여력은 조금 더 있어보인다. 

앞단에서 수주쌓아가며 재건축, 재개발 완화 정책 파도까지 타면 올해 좋을것은 너무 명확하다.

 

210409 대우건설.pdf
0.84MB

 

+여담

사실 그동안 건설시장이 안좋았던건 맞다. 부동산 사업을 적폐로 몰았기때문에.

그 여파가 어떻게 되었나? 지금 현재까지의 상황을 만든것이다.

예전에 참새건설시장이 안좋았던건 맞다. 부동산 사업을 적폐로 몰았기때문에.

그 여파가 어떻게 되었나? 지금 현재까지의 상황을 만든것이다.

 

예전에 짱깨의 마오쩌둥이 참새가 곡식들을 먹어치운다고 해서

이른바 '참새소탕작전'을 통해 참새의 씨를 말린적이 있었는데

먹이사슬이 끈기는 바람에 인민들이 굶어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데카르트가 말하는 자연의 법칙을 거슬렀을때 자연이 주는 그 댓가는 인간이 모두 받는다.

 

사람들은 시골구석 싸구려 공공주택이 아니라 집다운 집. 자이, 래미안, 아크로타워 같은

핵심지역의 인프라좋고 커뮤니티 좋은 삐까번쩍한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 싶어한다.

근데 자꾸 대출막아놓고 공공주택, 임대주택 지어 거기가서 살라한다.

소수 투기세력이 부동산 경제를 망친다며 빈대를 잡으려 초가삼간을 태운다.

상식적이지 못한 정책이 부동산 카오스를 만들었다.

 

사람에게 의식주를 해결 해주지못하면 사회는 더욱더 큰 사회적 비용과 혼란을 가져올 뿐이다.

이제는 부동산을 '자연'스럽게 시장경제에 맡겨 안정을 가져와야한다.

건설주와 건설자재주는 건설바람에 편승하여 수주도 많이 쌓일것이고

세계적으로 건설수요회복으로 당분간은 실적도 잘 나오고 컨센도 잘나올것이다.

별걱정없이 꾸준하게 모아주면서 시세를 즐기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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