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계정 광고 게재 제한 - 3일만에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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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화요일 오후에 구글 애드센스 게재 제한이 걸렸다는 글을 올렸었다.

글 말미에 제한이 풀리면 글을 쓰겠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싱겁게 3일만에 제한이 풀렸다.

뭔가 감옥에서 풀려나온 느낌? 그런 해방감에 즐거워서 글을 바로 써본다.

 

▶ 티스토리 애드센스 계정 과고 게재 제한 - 무슨 잘못을 했길래?

 

처음 당하는 봉변이라 인터넷에 많이 찾아 봤는데 일주일이 걸린다, 한달이 걸린다 심지어는 두달이 걸리는 사람도 보았는데, 물론 내 블로그에 정지먹인것은 구글 마음이지만 난 잘못한것이 없었고 애드센스가 운영되지 않는 시간에 못버는 달러가 너무 아까웠다. 마치 재물이 계속 나오는 화수분을 받아놨지만 재물이 나오지 않는 엄청난 답답함? 뭐 그런 느낌이 있었다.

 

아무튼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나 답답하고 블로그에 흥미가 떨어지는 차에 어디선가 이의제기 또는 항의 신청을 하라는 글을 보았다. 그러나 어느곳도 제대로 설명한곳이 없었고 무슨 robot.txt와 트래픽 관리에 대한 향후계획을 써서 보내라는 개소리를 보고 머리가 아파서 그냥 내가 직접하자 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 무효 트래픽 이의신청 - Adsense 고객센터

 

구글 Adsense 고객센터라는 곳이 있었는데 위의 링크로 이동해준다. 아주 직관적으로 무효 트래픽 이의신청이라 적혀있다. 이전에 애드센스 계정에 무효트래픽으로 인해 게재 제한을 하겠다는 메일을 받았었기 때문에 무효트래픽에 대한 이의를 적어보았다.

 

특별한 항목은 없다. 그냥 보이는대로 적으면 될것 같다. 이름을 적고 게시자 코드는 구글 애드센스 - 계정 으로 가면 게시자 ID라 볼 수 있는 pub-xxxxxxxxxxx 으로 적혀있는걸 적으면 된다. 이메일은 답변 받을 수 있는 주력 메일을 적으면 될것 같고, URL은 내 블로그 주소를 적었다.

 

 

 

그냥 이렇게 대충 써서 보냈다. 나의 빡침을 전달 하기 위해서. 어짜피 사람 직원이 아니라 컴퓨터 인공지능이 판단하겠지만 일단은 보내서 항의를 하는게 중요하니까 폼대로 작성해서 밑에 제출 버튼을 눌러준다.

 

 

 

뭐야? 사용 중지되지 않았다고? 3일만에 구글로부터 온 답장은 아주 허무했다. 그럼 왜 중지시킨거야? 하면서 내 블로그에 다시 돌아갔는데 광고가 게재되고 있었다. 광고가 이리 반가울줄이야.

 

아무튼 이제는 중지좀 안되었으면 좋겠다. 다른글들 보니까 초기 한번만 그러는게 아니라 자주 그러는 사람은 계속 그렇다는데 조심해야겠다. 애드센스 중지되니까 블로그 흥미가 확 떨어지고 재미없고 그러던데. 다른 광고매체는 영 손맛이 없다. 달러가 최고지. 이제 제재 풀렸으니 열심히 글 써서 달러채굴해보도록 하자. 애드센스가 중지되서 이글을 찾아 보는사람들도 빨리 애드센스 게재 중지가 풀릴 수 있도록 뭐든 다 해보고 차분히 기다려보도록 하자.

 

무슨일이 일어났었나 궁금하면 밑에 글을 참고하고 오길바랍니다.

애드센스 게재가 중지 되었을때 다른 광고매체(데이블)도 한번 달아봤습니다.

 

▶ 티스토리 애드센스 계정 광고 게재 제한 - 무슨 잘못을 했길래?

▶ 티스토리 데이블 설치 해보기 - 하루만에 수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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