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계정 광고 게재 제한 - 무슨 잘못을 했길래?

728x90

내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 게재를 한지 어언 1주일..

아니 내가 벌면 얼마나 벌었다고 벌써 엿을 맥이나.

맹세코 난 내 블로그에 직접 다른 ip나 컴퓨터로 접속한적 없었다.

잘못한게 없어.. 무효트래픽이라니 내가 그리 상식없는 사람으로 보였나.

요즘 트렌드 맞는 포스트가 터져줘서 한참 꿀달러 잘 빨고 있었는데..

 

맞는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찾아보니까 방문자와 페이지뷰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작은 블로그에 광고 게재 제한이 초반에 한번쯤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블로그가 오래되고 사람방문이 많은 곳 또한 무효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나 처럼 이렇게 새싹 돋는 블로그 시절 한번 쯤 이런 역병을 겪어주면

앞으로 엄청 고의적인 무효트래픽만 아니면 이런일은 두번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초기 티스토리 운영하는 유저들은 방문자가 얼마 없을 면역력 약한 시절에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많이 늘어났을때 무효트래픽 공격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람.

그냥 몇몇 악날한 이용자가 무효트래픽 공격을 해도 속절없이 당해야한다고 함..

아님 폭발적인 광고 요청수를 구글이 착각해서 한사람이 시도하는 무효트래픽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함..

그것도 어찌되었든 우리책임이라고..

 

 

 

아씨 난 내 글 써놓고 두번 안읽는다고...

현재까지 방문자 수는 문제 없는걸로 보여진다. 광고만 못달 뿐이지 노출이 안되는건 아닌듯.

애드센스는 전적으로 구글이 슈퍼 갑이기 때문에 이의 제기를 한다해도 별 소득이 없댄다.

그냥 묵묵히 평소 하던대로 포스팅하고 시간 가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풀리긴 풀린다고..

 

애드센스 계정에 광고 게재 제한 걸리는게 어떻게 보면 백신맞는것과 비슷하지 않겠나.

어쨌든 제한은 짧으면 1주일, 길면 2달까지 간다고 하는데, 1주일 안으로 풀리지 않을까.

나야 취미생활로 한다 치지만 전업블로거들은 이런 경우엔 참 난감하겠다 싶다.

일주일은 어찌 한다고 쳐도 한달 두달 기약없이 기다리려면 피말리겠다.

 

 

 

다음애드핏 짤짤이 진행중

처음 겪어 당황스러운 마음으로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침착하고

어짜피 최소 1주일동안 안풀리니 글 작성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어야지.. 애드센스 돈이 안벌리면 쥐꼬리만한 다음 애드핏으로 벌자.

이참에 데이블(Dable)이라는 광고도 달아보고..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짜증나지만 어쩌겠는가.. 슈퍼갑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피할수 없음 즐겨라. 이또한 지나가리라. 희대의 개소리들 중얼 거리면서 시간때우는거지 뭐.

제한 풀릴때까지 다른 광고 채널도 설치해 보면서 시간을 때워보자.

풀리면 후기를 글 밑에 링크로 달아놓을테니 참고들 하시고...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