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작성한 나의 글이 누군가로부터 허가없이 무단으로 전재나 복사가 되어 재생산이 된다면 원작자로써 썩 유쾌하진 않을것이다. 저작권을 표기하는 CCL을 블로그에 표시해놔도 사실 불안한건 마찬가지. 원천적으로 복사기능을 막아두어 블로그 운영자가 할 수 있는 1차적인 조치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티스토리 블로그는 html 기반으로 사용자가 구조를 직접 수정할 수도 있고, 플러그인을 활용해 클릭 몇번으로 간단하게 설치도 가능한데, html을 몰라도 티스토리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방지할 수 있으니 따라해보도록 하자. 1.플러그인 설치(간단한 방법)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왼쪽메뉴에 플러그인을 클릭한다. 오른쪽에 검색을 클릭해서 '오른쪽 클릭 방지'를 검색해준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면 오른쪽에 있는 '마..
이전 글에서 구글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들을 이용해 사이트 등록과 rss 등록을 해봤다. 이번 포스트는 아직 작업들을 하지 않았다면 진행이 꼬여버리므로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해서 완료하고 이글로 와서 최적화를 하길 바란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하기 - 구글 웹마스터 도구(1/4) : https://grizzleworks.tistory.com/4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하기 - RSS 등록 및 활성화하기(2/4) : https://grizzleworks.tistory.com/5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하기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하기(3/4) : https://grizzleworks.tistory.com/7 4.사이트맵 등록하기(구글) 이번에는 구글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사이트맵을 등록하는 법을 ..
앞선 두 포스팅에서는 구글 서치 콘솔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구글에서 노출이 되기 위한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었다. 아직 두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로 먼저 하고 오는것을 권장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하기 - 구글 웹마스터 도구(1/4) : https://grizzleworks.tistory.com/4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하기 - RSS 등록 및 활성화하기(2/4) : https://grizzleworks.tistory.com/5 3.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하기 이번에는 네이버에서도 구글처럼 웹마스터 도구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는 법을 다뤄보도록 하겠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네이버라는 검색사이트가 유입률이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에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을 가져와야 한다. 구글과..
앞선 글에서 구글 웹마스터 도구 등록을 했다면 가장 기초가 되는 세팅을 해서 구글에 글을 노출시키게 만들었다. 아직 구글 웹마스터에 등록이 되지 않았다면 이전 포스팅 https://grizzleworks.tistory.com/4 을 참고하여 등록부터 하고 오자. 이번에는 내가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크롤링과 색인작업을 통해 네이버나 구글에서 노출이 되게끔 RSS 등록을 해보겠다. RSS가 뭐냐하면 Really Simple Syndication 즉 '진짜 간단한 요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검색엔진에서 내글을 통채로 가져가긴 어려우니 내 블로그 글들을 요약해서 가져가기 쉽게 하는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내 블로그의 요약본을 보고자 한다면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옆에 /rss 를 붙여 열람하면 된다..
예전에는 기존 사용자로 부터 초대장이 있어야 가능했지만 지금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회원가입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해 매우 편리해져 최근 신규가입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했을것인데, 막상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되면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할 수 있다. 어쨌든 글을 열심히 작성하여 포스팅을 하더라도 검색이 되서 누군가는 조회를 해줘야 의미가 있을것이다. 가게를 만들었으면 손님이 올 수 있게끔, 무엇을 파는지 알리고 홍보도 해야하지 않을까. 처음 블로그를 개설해서 설정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아마 직접 방문자 또는 포털이라고 해봤자 다음에서 유입되는 방문자 밖에는 없을 것인데, 유입자가 많은 네이버와 구글에서도 블로그를 노출되게 하는 최적화 세팅이라..
전날 미국증시의 유래 없는 폭락으로 인해 오늘 한국장은 갭하락으로 시작해서 얼마나 빠지느냐가 관건이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기 두렵다는 목소리들로 가득했는데 미국선물의 영향이었을까? 장개시되자말자 갭하락으로 1,640으로 시작했지만 단숨에 1,700을 돌파하며 오랜만에 반등다운 반등을 만들어내나 했지만 역시 10시 30분 무렵 미국 선물이 횡보하면서 우리 증시도 1,680선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치루다 1,672.44로 -2.47%가 하락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고 잘 버텨주었다. 코스피에 큰부분의 시가총액을 담당하고 있는 종목은 찾아볼 것도 없이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의 추이가 곧 코스피의 추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징적인 종목인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를 안사..
오늘도 혼돈의 장이었다. 전날 미국장은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33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장이 개시 되자말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이 되었고 G7회의 결과 기대감으로 일시 반등을 노렸으나 시간이 장후반이 되어 갈수록 낙폭을 키워나갔다.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카드는 시장에 전혀 먹혀들지 않은듯 하다. 오히려 마지막 조커카드라 생각했던 것들이 선제 조치로 인해 먼저 튀어나오니 아무래도 뻥카는 아니다 싶고, 현재 심각한 위기상황임을 스스로가 인정 한셈인 꼴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가장 강력한 카드를 쥐고 있어야 기대감을 통해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데, 이건 뭐 첫판부터 올인하고 잠이나 자자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 조커가 오픈되었으니 나머지 카드들은 이미 뭐가 나올 것인지 예측이 되는 힘없는 잔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