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실적'에도 8만전자 붕괴…"삼성전자, 주가 빼고 다 좋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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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빼고 다 좋은 상황.. 과연 저 말이 맞을까? 그렇다면 왜 안오를까?

일반사람이 보지 못하는 그 무엇을 본사람들이 왜 사지 않고 매도만 하는것일까. 좋으면서도 단지 개미가 많이 탑승해있다는 이유로 주가를 누르고 있다? 그건 아닐것이다. 단지 작년말 올해초까지 비정상적인 상승이후 기간조정이 발생하는것도 있겠지만 나름 이 가격대 이상의 밸류를 받는것에 부담을 느껴서겠지. 지금 가격대 이상의 밸류에 부담을 갖는 인정할 수 없는 이유는 뭘까. 메모리 가격 인하?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실패? 칩 재고증가? 이재용 부회장이 학교가서? 실적 피크라서?

 

내가 봤을땐 저 모든 이유가 다 포함되어있을거라 생각한다. 삼성전자가 좋은 기업이라는것은 온 국민이 알고있는 사실. 글로벌 기업과 멀티플 비교를 하더라도 압도적으로 싸다는것은 초보투자자도 per계산만 할줄알면 간단히 알수있는 팩터. 저런 요인들이 직접적으로 주가를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가 되진 못해도 명분은 주는거라 생각한다. 한가지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심리라고 생각함. 주가란 모름지기 팔사람이 없을때 나른다. 지금은 하도 움직이지 않으니 파는사람이 많다. 허무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팔사람 다 팔고 나면 움직인다 생각한다면 아마 연말쯤 다시 랠리가 시작되지 않을까한다. 무엇보다 삼성전자를 매도할 확고한 이슈가 없다면 홀딩전략이 유효할것이다. 왜냐면 분명 매크로는 반도체 섹터가 좋다고 얘기하고 있기때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815445950414&cast=1&STAND=MTS_P 

 

'깜짝실적'에도 8만전자 붕괴…"삼성전자, 주가 빼고 다 좋은 상황" - 머니투데이

특징주삼성전자가 2분기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종가 기준 8만원대가 붕괴됐다.8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11%) 내린 7만9900원에 거래 마감됐다.지난 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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