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공매도로 돈을 벌 수 있을까…회의적인 전문가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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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공매도를 매수포지션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물 매수포지션은 일반적으로 본인의 자본으로만 포지션을 취했을경우에는 비용이 매수할때 수수료와 세금밖에 들지 않지만, 공매도 포지션을 가져갔을때는 엄청난 이자를 포함해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

 

오늘도 일부 게시판가면 빅숏을 외치면서 공매도를 치는 맛탱이간 개미들이 있는데, 공매도 포지션에서의 수익은 한정적이지만 손해는 무한정이라는걸 잘 알아야한다. 그래서 공매도 포지션은 보통 'short' 짧게 먹고 나와야한다고 해서 이름도 숏이라고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타이밍으로 짧게 먹고 나오지 않으면 포지션 유지비용 때문에 수익 내기가 엄청 힘들다. 해보면 안다.

 

궁금하면 한번 해봐도 되지만 운으로 몇종목 숏쳐서 수익볼수있지만 절대 큰 수익내기가 만만치 않을것이다. 혹시나 빅숏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혼자만의 지표로 시장을 잘못 판단한다면 멀리 갈필요없이 인버스 종목들 차트한번 보고 오면된다. 골로갈 수 있다. 작년같은 불장에도 30~40대 가장 많이 매수했던 종목 2위가 인버스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한다. 그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96290?sid=101

 

개인이 공매도로 돈을 벌 수 있을까…회의적인 전문가의 시선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게임스톱 사태’. 공매도 세력에 반발한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표적이 된 게임스톱 주식을 대량 매수하면서 공매도 세력들의 수익률에 타격을 준 사건이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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