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달기 - 다음 애드핏 승인받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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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달기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달기 - 다음 애드핏 승인받기(1/2)

위의 글을 보면 어떻게 신청하고 세팅하는지 적어놨다.

 

 티스토리에 다음 애드핏 광고 달기 글을 쓰고 나서 1년만에 마무리 짓기 위해 작성한다.

인증받는데 1년이 걸린것이 아니라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결과적으로는 하루만에 승인이 났다.

응 안돼 돌아가

처음 글을 작성하고 신청했을때는 하루만에 떨어졌고 보기좋게 보류되었다.

당시에 방문자는 일 10명 / 총200명 수준었고 게시한 글의 갯수는 11개였다.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하기 전에 위의 기준에 대입시켜보고 승인 여부를 대충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니 저기에 미치지 않더라도 승인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는것을 알린다.

 

 티스토리에 20년 4월까지 글을 작성하다가 위의 보류 메세지를 보고 현타가 와서 블로깅을 안하다가

문득 티스토리 수입이 월 500을 넘는다는 한 블로거의 글에 눈이 뒤집혀 최근 21년 3월말부터

다시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다.

 

 내가 적을 수 있는 전문적인 글이 뭐가 있을까.. 하면 역시나 투자관련글이 아닐까.

시황과 이슈들을 적어나가면서 내 생각을 뭍히면 그게 누군가에게는 훌륭한 글이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어쨌든 시작하고 글을 추가로 10개 쯤 더 적었을 시점에 다음 애드핏을 다시 신청해보았다.

글의 수준은 누군가는 1,000자 이내 사진 몇개 이런식으로 최적의 글을 적어야 승인이 된다고 했지만

내 최근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딴것 없다. 그냥 읽을거리 뉴스하나 퍼와서 내생각 대충 적으면

글자수를 세보진 않았지만 2~300자 정도 되더라. 그게 다음 애드핏 재수하는데 필요한 요건.

떨어지려면 떨어져라 될때까지 난 계속할테다 라는 심정으로 다시 도전.

 

 

승인. 이제 돈 열심히 버세요.

 2021년 4월 8일 오후 4시에 신청을 했고 보다시피 결과는 하루도 안되서 무사 승인!

올려놓고 한 일주일이면 되겠지 심정으로 까먹고 있었는데 오전 11시쯤에 못보던 카톡하나가 왔다.

기대안하던 희소식이 오면 그리 기쁠 수가 없는데 어쨌든 알림도 꺼져있어서 확인도 늦게 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쉬운걸 여태 안해줬나 싶어 괘씸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승인이 났다.

 

 승인이 났으면 이제 광고를 달아줘야한다. 승인하기전에 세팅해둔 본문 상단 광고는 자동으로 달리지만

그 이외에 광고는 별도로 설정을 해주어야한다.

 

관리자 페이지 왼쪽 메뉴에 애드핏 관리 항목에서 설정을 할 수 있다.

열고싶은 광고를 슬라이드로 ON / OFF 할 수 있으니 기호대로 하면 된다.

다만 본문에 들어가는 광고는 수동으로 글쓰기 단계에서 달아줘야한다.

 

 

 글쓰기 안에서 더보기 메뉴에 보면 광고라는 것이 보이는데 광고를 클릭하면 된다.

커서가 있는 위치에 배너가 생성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두고 광고를 클릭하면 된다.

광고를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이 설정이되는데 노출이 되어야하는 광고가 노출이 된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클릭한번 부탁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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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간광고가 설정이되었으면 출력이 정상적으로 될거고 참고할 점은 한개밖에 생성이 되질 않는다.

글이 길다고 해서 중복으로 배너 광고를 생성할 수는 없다.

 

 

 애드핏을 달고 3일차 되는날 파리만 날리던 이 블로그에 광명같이 찾아든 광고 첫 수입.

네이버 블로그로 이미 무형의 가치로 수입을 벌어 봤지만 티스토리의 첫 수입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하루에 200원씩만 들어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다음날에는 수입 0.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욕심부리면 꾸준함이 부러진다. 찬찬히 잔잔잔. 주식도 잔잔잔.

성격상 빨리 승부보고싶어하고 뭐든지 급한 나로서는 굉장히 곤욕스럽지만 마음속으로 평화를 외친다.

그리고 여태 주식으로도 많이 배워 왔지만 기다리면 때는 온다. 방향만 맞다면 언젠가는 웃는날이 온다.

단기간의 결과에 흥분하지말고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키워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블로그로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 건물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기둥과 지붕이 생기지 않으면 건축물이라

볼 수 없듯이. 블로그도 바닥평탄화 공사부터 해서 내손으로 하나하나 일구어 나가야겠다.

강남의 빌딩처럼 절로 수익이 발생하는, 가치가 있는 날이 올것이다.

 

 지금은 수익형 블로그의 첫단계를 지났을뿐. 블로그계의 영웅문인 구글 애드센스의 관문이 남았다.

일단 도전해봐야겠지만 과정은 글로써 남길테니 궁금한 사람은 keep the eyes on me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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